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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종류

과일 종류별 맛있게 먹는 법 바나나 - 단단한 껍질이 벗겨진다. 수박이 잘 익으면 한입 베어 물면 시원하고 달콤하지만 사과를 잘라보면 씨앗 주위에 있는 과육은 매우 딱딱해 지고 매운맛도 강한 것을 알수있다. 귤 - 속껍질까지 깨끗하게 벗겨지며 싱싱한 오렌지향이 풍긴다. 그러나 속살과 꼭지에는 약간의 독성분이 있어 덜익은것을 섭취하면 입술이 붓거나 위장장애가 나타날수가 있다. 토마토 - 토마토는 겉껍질의 녹색부분부터 먼저 익는데 약간 부드러운 듯 하면서도 쫄깃쫄깃하고 전체적으로 붉은 빛깔이다. 그런데 이 부분의 색깔이 점차 노르스름해지다가 빨갛게 변한다. 자세히 살펴보면 다른 부위보다 색이 진해져 빨간색으로 보이는 것인데 산미가 강하지만 단 맛이 난다. 무엇 때문일까? 바로 카로티노이드라는 색소때문이다. 이것은 폐암, 췌장암등 각종 암발생률을 현저히 낮추는 물질로 유명한데 특히 소화기계통의 암예방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복숭아- 껍질 채 먹어도 되지만 그래도 농약이 걱정된다면 가장 바깥쪽의 꽃받침부위와 1cm정도 남겨두고 나머지 부분을 잘라낸다. 흐르는물에서 스펀지로 문질러 옅은 농도의 소금물에 다시 한번 씻는다. 딸기- 흐르는 물에 살살 흔들어가면서 씻는다기 보다는 꼭지를 딴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사용한다. 하지만 요즘처럼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더러움을 방지하기 위해 소금물이나 설탕물에 살짝 담가서 사용해도 무방하다. 비타민 C의 보고 키위 키위의 효능은 엽산 보충제의 원료인 동시에 아미노산의 중요 성분이기도 하다. 또한 다이어트에도 최적인 식품인데 큰 키위 하나(약 70g) 열량 18칼로리이고 섬유질 4.3 그램 함유되어 있어서 체중감량 중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체리- 미국산 체리는 보통 한 봉지에 100 g 정도